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연합/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유로화 사태]] ==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유로존 국가들이 재정위기에 빠지면서, 2차 여파로 [[2011년]] 발생한 유로존 경제위기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다.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등이 해당 국가이다. 그리스 등의 재정위기는 이들 국가의 부정부패 및 산업 구조의 한계로 인해 나타났고, 이탈리아는 80년대부터 산업 구조의 한계로 정부의 지출 비용이 너무 높아지면서 국채가 증가했고, 아일랜드는 경제 호황에 힘입어 금융 규제를 너무 완화시키면서 은행과 국민들의 부채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어났으며, 스페인도 경제 호황만 믿고 부동산, 휴양업 등 1차, 3차 취약 산업에 비대칭적으로 투자하는 바람에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경제적 피해가 커졌다. 이렇게 회원국 하나하나씩 재정위기에 빠지자, 유로존 전체가 경제 위기에 빠졌고, 유럽 연합까지 피해를 입게 되었다. 유로화 사태는 그 해결 여부와 방법에 따라 유로화의 향방과 유럽연합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단 유로존은 긴급하게 [[EFSF]]와 ESM를 창설해 파산할 위기에 처한 국가들을 지원했고, 유럽 중앙은행도 금리를 낮추고 1조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돈을 풀어 각 국가의 은행들 사이에 충분한 양의 돈이 공급되도록 도왔다. 또한 유럽 중앙은행은 해당 국가들을 무제한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의 안정을 가져왔다. 2017년 기준으로 재정 위기에 처했던 국가들이 모두 성장세에 접어들면서 유로존에도 안정이 찾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유로존 구조 자체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회원국들은 개혁을 주장하고 있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도 재정통합을 목표로 단계적인 개혁을 추진하려고 준비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